우리나라여행

무의도 섬뜰아래 캠핑

실버코인 2017. 4. 23. 19:29
가깝고도 여행온 분위기 물씬 낼수 있는
인천의 섬들

배타고 신도보다 더  시간이  짧은ㅎㅎ

한 오분도  안탄것 같은데

도착이란다 ㅜㅜ
맥도날드서 산 짜디짠  감자튀김을 못먹고
갈매기에게 주니
음청 잘 먹더라는거 ㅎㅎ

그렇게 차타고  조금가니 도착한  펜션겸 캠핑장을 운영하던 섬뜰아래

주방도 있어서 편했던
옆집과 같이 써야하지만
전혀 불편치않았음

가로로 긴 방도 있어서 따끈 ㅎㅎ
화장실도  있어서
여러모로 
텐트서 자는게 불편한 내게 딱이었던  곳

바로앞에 바다가 있고

물론 조개하나 안캐고 종일 먹기만 했지만

바쁘고 답답했던 일상속에서 조금은 숨돌릴수 있었던 하루

바로 앞에서 뱅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도 보여서 시끌하기도하고
여행하고프기도하고 그랬음

아랫층 방과 방앞에 큰 데크로  식사하기 좋은 장소와 경치
윗층은 텐트칠수있는곳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윗층에서 바라본 펜션과 캠핑장 풍경
이직후 여행도 참 부담시렵다
늘 먼가  안하고 덜한것 같고
일해야할것같은 부담감에
주말이  주말같지않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