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8월1~2일

8월1일 이스타 타고 다낭 출발
잉  기류변화 거의없이 잘왔는데
이륙하고 착륙할땐 와이리 흔들거리노 불안했음ㅜㅜ
심카드는 4불짜리 7기가 7일 무료샀는데 3G라 느린데 그럭저럭 쓸만함
환전은 공황 나와  오른쪽으로 두곳있음
옆집은 백달러 2260000준다고 대놓고  피켓들고  홍보
난  사람많은 첫집  그냥 드갔더니  계산기에2160000찍는거
내가  말할틈도없이 오케 해버린 신랑때매 짜증게이지  상승
남의  남자들은  딜도 하고 더달라고 하는데  머야 나의 남자는
오케이라니ㅜㅜ
암튼   나와서  잔소리  다다다 하고
마일린타고  호텔로 옴
사기나 돌아오는것 없이  오천원쯤 나옴
공항비도 안받음

하나투어 쿠폰덕에 삼만구천원에 예약한 그랜드 브리오씨티호텔
오천원때매 맘상한 나 ㅎㅎ택시서  시크릿모드
웰컴주스마시고 체킨
디파짓 십만동 결제하고
룸에오니 오잉 방이 음첨 크다
근데 침대 옆에  먼지와 머리카락 뭉탱이가 ㅜㅜ
이불은 보송보송

옴마야 거실과 방이 분리된 프리미어룸이었네 ㅎㅎ
조명은 이게다야 어둑어둑 ㅜㅜ

수압 약함 물빠짐 안좋음
어메니티는  거품 잘안남
창문은 있으나  창문밖은 돌담이라 빛1도 안들어옴

깔끔하고 풍성하게 이것저것  많이 준비된 욕실
신랑테  짜증부린것 회개하고 잠

조식은  많지않지만  맛나게 잘먹음
식당에 손님들 오갈때 엄청 크게 인사해서  민망 ㅎㅎ
엄청 친절해서 좋았음
체크아웃후 
걸어서 오드리네일 고고
 본점이 걸어서  칠분거리
근데 구글맵은 오드리카페를 알려줌
오드리카페 기준으로 왼쪽은  버거브로스 오른쪽으로 조금 더 걸으면  길건너에 오드리네일 보임
오전에 가니 첫손님ㅎㅎ
30불  받았음
세번밖에 안발라서 느무얇아 ㅎㅎ

오드리에 네일하러 갔다가 만난 버거브로스  맛집이래서 갔는데
난 가격대비 그닥 ㅎㅎ
롯데리아 세트가격에  수제버거 먹는다고 하지만  벳남물가에 비해 넘 비싸
버거콤보 두개 만사천원정도임
 글고 양많아서 남김 둘이 하나시켜도될듯
옆에 성인남자들도  남긴거보니 ㅎㅎ

점심으로 든든히 먹고 다시  걸어서  호텔로 고고

거의 다 한국인 ㅎㅎ본점은  한강변에 있는듯

체크아웃후 그랩타고 골든샌드로 고고
7월말쯤
영업정지이야기도 있었지만
하나투어에 예약해서  잘 지냈음
택시보다 편한 그랩타니
만오천원나옴
체크인 오래 걸렸다고들 불만글 많이 봤는데 성수기인데도 난 십분만에 체킨하고  들어감
환전도100불에   2266000줘서 만족함

여기도 샤워기수압 답답 ㅜㅜ

오후에  네시쯤 수영
2008년에 패키지왔을때 
팀원들이  여기묵었고
난 샌디비치묵었는데
그땐 여기 수영장 엄청 커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보통 ㅎㅎ

물이  따뜻 ㅜㅜ 해는 뜨겁고
신랑은 수영하고 쉬겠다고 했지만
수영보단  돌아다닌 시간이 많았던  휴가

저녁에  리조트앞 A roi 로컬식당서  넘 맛나게 먹은  이  꼴두기인지 오징어인지 하는  것  추천 ㅎㅎ

새우는 타마린소스가  너무 자극적 진한 탕슉소스 맛 ㅜㅜ 그래도 괜차나

시푸드볶음밥 쏘쏘

한번쯤 먹어보고싶던  가리비구이도 쏘쏘
애기오징어가  맛은  짱임
맥주 마이 먹었는데  이만원쯤 나옴 ㅎㅎ
그렇게 배 두들기고 일찍 잠들라는데
층간소음도 짱이고
문들을 왜그리 쾅쾅 닫는지 자다깨다 반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