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나라여행
2018 1228~2019 0101 마카오
실버코인
2019. 1. 12. 19:49
여러일로 바빴던 12월
여행 준비도 거의 못함
컨디션은 왜그리 안좋은지 많이 아프기도했던 12월ㅜㅜ
누군가 39에서 마흔될때 많이 아팠ㄷㅏ고
한 이야기가 결국 나도인건가 싶었다
암튼 그렇게 준비없이 떠난 가족여행
탑승동 가기전에 면세를 찾아야하는건지 몰랐다 늘 탑승동서 찾았기에ㅜㅜ
결국 고객센터와의 통화에는 어렵다는말에 포기할까했는데 물건 찾는곳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탑승시간이 마니 남았다고 느즈막히 찾으러와달라고해서 겨우 찾을 수 있었음 ㅎㅎ
마카오 대박 추었다
경량패딩 안가져갔음 어쩔뻔 ㅜㅜ
진에어 밤 열시반것 타고 마카오 도착하니 새벽 두시반?
공항리무진 타려고 예약센터 가니 세시 다되서 끝났다고 ㅜㅜ
유심 자판기서 뽑고
두명만 유심끼고 핫스팟 터뜨려서 씀 ㅎㅎ
엄청 오래 줄서서 택시 타고 마카오 반도 하버뷰로 이동
택시 사기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별일없었음~^^
지루성두피인 내게 딱좋음
머리가 시원하걱 잘감기고 두피가 뽀득한 느낌
그치만 머릿결을 위해 컨디셔너를 동반해야함
패딩조끼입고는 도저히 안될 날씨
걷다가 다시 호텔가서 패딩점퍼로 입고 나옴
바람 아주 장난아님
맛집검색하니 가장 가까운거리에
포루투칼요리 현지인맛집이 있는거
걸어서 십오분
결코 가깝지 않다 ㅡㅡ
돔갈로
따뜻따뜻 식전빵
푸석한 식감이 난 별로
짜다고ㅜㅜ
꼭 먹어보랬는데 짜다고
암튼 아침식사는 식탐대마왕 신랑이 몇개 더 시켰는데 십오만원 나온듯
베트남물가에 젖어있는 나는 입맛과 물가가 딱인 그곳이 그리워졌다
엠지엠 그랜드 마카오
엄청 호화호화한 느낌호텔
음청 좋아하네 ㅎㅎ
사탕 사달라고 찡찡 하나 사줬지
칠천원쯤? ㅜㅜ
그런건 엄마아빠테 사달래야지 이녀석 ㅎㅎ
연말이고 주말이라 사람 많아도 너무 많아
그러나 아 사고싶다한 맛은 없었다잉
저거보려고 왔다고 ㅎㅎ걸어서 내가 ㅜㅜ
마카오박물관을 통과하면 다리 안아프게 올라갈수있음 ㅎㅎ
아훔 기대가 컸나ㅜㅜ
짜고 시큼하고 난 그냥 그랬어
그냥 먹은 음식들 모두 짠 슬픈 기억만 ㅜㅜ
걸어내려오면서 만난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내려가는 길목에 엄청 많았던
먹고싶던 로스트? 에그타르트
신랑이 줄서 사와서
스타벅스 가서 에그타르트먹고 또 걷는다 ㅎㅎ
밥블레스유 그녀들이 다녀간곳
이거 보려고 온건가 ㅜㅜ
너무 실망이다 ㅎㅎ
그나마 실내로 이동동선이 이어져 춥지않게 걸을수있었다
그리고 베네시안에 비해 너무 쾌적해 ㅎㅎ
거꾸로 트리도 멋지네
조카 공룡 보여주려고 열심히 걸었다
스튜디오씨티호텔로
거기 진짜 사람 없고
최고 쾌적하고 공룡이 움직이고 소리내니
조카님 무섭다고 도망가심 ㅎㅎ
겁쟁이 ㅎㅎ
파리지앵
택시타고 한식먹으러 홍대이동
가족모두 삼겹살 완전 맛나게 먹고
고단한몸 이끌고 호텔로 이동
친절히 택시 잡아주시고 신경써주신 여사장님 감사해요
쿠키사러 리스보아 호텔 이동
럭키쿠키 구입
맛은 제니쿠키 못 따라옴ㅜㅜ
마카오는 담배 열아홉개비이상 못 반입한다고해서 면세서 못산 신랑은 불안증에 편의점 찾아 삼만리 ㅜㅜ
하늘에 별따기야 편의점 찾는것
언능 부모님이 기다리실 호텔로 돌아와서
마카오페리 가는 셔틀타고
스튜디오씨티가는 셔틀로 갈아탐
무료짐 맡겨주는 서비스 이용하고
딘타이펑가서 점심먹고 스벅서 커피한잔하며 오후에 하우스오브댄싱워터 예약한것 보려고 앉아서 시간 떼움
시간 음청 안갔지만
어디 나가서 돌아다닐 힘이 내겐 없었음
쇼는 아주 멋지고 돈이 안아까웠다
눈을 가리고 보게되는 아슬아슬한 장면도 많았음
아마 풍선이 카운트다운 하고나서 바닥으로 떨어지겠지?
바람불고 넘 추었지만 좋은구경 잘했네
택시타고 공항으로 일찍왔다
새벽두시 반 뱅기인데 일찍간게 다행
우리보다 먼저와 캐리어 줄 미리 세워놓은 여행객들보고 깜놀
뱅기는 아기가 있으니 옆이 빈자리 좌석으로 지정해주셔서 편하게 옴
돌아와 입술도 터지고
피곤이 일주일 넘게 간듯 ㅜㅜ
여행 준비도 거의 못함
컨디션은 왜그리 안좋은지 많이 아프기도했던 12월ㅜㅜ
누군가 39에서 마흔될때 많이 아팠ㄷㅏ고
한 이야기가 결국 나도인건가 싶었다
암튼 그렇게 준비없이 떠난 가족여행
탑승동 가기전에 면세를 찾아야하는건지 몰랐다 늘 탑승동서 찾았기에ㅜㅜ
결국 고객센터와의 통화에는 어렵다는말에 포기할까했는데 물건 찾는곳가서 사정을 이야기하니 탑승시간이 마니 남았다고 느즈막히 찾으러와달라고해서 겨우 찾을 수 있었음 ㅎㅎ
마카오 대박 추었다
경량패딩 안가져갔음 어쩔뻔 ㅜㅜ
진에어 밤 열시반것 타고 마카오 도착하니 새벽 두시반?
공항리무진 타려고 예약센터 가니 세시 다되서 끝났다고 ㅜㅜ
유심 자판기서 뽑고
두명만 유심끼고 핫스팟 터뜨려서 씀 ㅎㅎ
엄청 오래 줄서서 택시 타고 마카오 반도 하버뷰로 이동
택시 사기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별일없었음~^^
지루성두피인 내게 딱좋음
머리가 시원하걱 잘감기고 두피가 뽀득한 느낌
그치만 머릿결을 위해 컨디셔너를 동반해야함
패딩조끼입고는 도저히 안될 날씨
걷다가 다시 호텔가서 패딩점퍼로 입고 나옴
바람 아주 장난아님
맛집검색하니 가장 가까운거리에
포루투칼요리 현지인맛집이 있는거
걸어서 십오분
결코 가깝지 않다 ㅡㅡ
돔갈로
따뜻따뜻 식전빵
푸석한 식감이 난 별로
짜다고ㅜㅜ
꼭 먹어보랬는데 짜다고
암튼 아침식사는 식탐대마왕 신랑이 몇개 더 시켰는데 십오만원 나온듯
베트남물가에 젖어있는 나는 입맛과 물가가 딱인 그곳이 그리워졌다
엠지엠 그랜드 마카오
엄청 호화호화한 느낌호텔
음청 좋아하네 ㅎㅎ
사탕 사달라고 찡찡 하나 사줬지
칠천원쯤? ㅜㅜ
그런건 엄마아빠테 사달래야지 이녀석 ㅎㅎ
연말이고 주말이라 사람 많아도 너무 많아
그러나 아 사고싶다한 맛은 없었다잉
저거보려고 왔다고 ㅎㅎ걸어서 내가 ㅜㅜ
마카오박물관을 통과하면 다리 안아프게 올라갈수있음 ㅎㅎ
아훔 기대가 컸나ㅜㅜ
짜고 시큼하고 난 그냥 그랬어
그냥 먹은 음식들 모두 짠 슬픈 기억만 ㅜㅜ
걸어내려오면서 만난 타이파빌리지
쿤하거리
내려가는 길목에 엄청 많았던
먹고싶던 로스트? 에그타르트
신랑이 줄서 사와서
스타벅스 가서 에그타르트먹고 또 걷는다 ㅎㅎ
밥블레스유 그녀들이 다녀간곳
이거 보려고 온건가 ㅜㅜ
너무 실망이다 ㅎㅎ
그나마 실내로 이동동선이 이어져 춥지않게 걸을수있었다
그리고 베네시안에 비해 너무 쾌적해 ㅎㅎ
거꾸로 트리도 멋지네
조카 공룡 보여주려고 열심히 걸었다
스튜디오씨티호텔로
거기 진짜 사람 없고
최고 쾌적하고 공룡이 움직이고 소리내니
조카님 무섭다고 도망가심 ㅎㅎ
겁쟁이 ㅎㅎ
파리지앵
택시타고 한식먹으러 홍대이동
가족모두 삼겹살 완전 맛나게 먹고
고단한몸 이끌고 호텔로 이동
친절히 택시 잡아주시고 신경써주신 여사장님 감사해요
쿠키사러 리스보아 호텔 이동
럭키쿠키 구입
맛은 제니쿠키 못 따라옴ㅜㅜ
마카오는 담배 열아홉개비이상 못 반입한다고해서 면세서 못산 신랑은 불안증에 편의점 찾아 삼만리 ㅜㅜ
하늘에 별따기야 편의점 찾는것
언능 부모님이 기다리실 호텔로 돌아와서
마카오페리 가는 셔틀타고
스튜디오씨티가는 셔틀로 갈아탐
무료짐 맡겨주는 서비스 이용하고
딘타이펑가서 점심먹고 스벅서 커피한잔하며 오후에 하우스오브댄싱워터 예약한것 보려고 앉아서 시간 떼움
시간 음청 안갔지만
어디 나가서 돌아다닐 힘이 내겐 없었음
쇼는 아주 멋지고 돈이 안아까웠다
눈을 가리고 보게되는 아슬아슬한 장면도 많았음
아마 풍선이 카운트다운 하고나서 바닥으로 떨어지겠지?
바람불고 넘 추었지만 좋은구경 잘했네
택시타고 공항으로 일찍왔다
새벽두시 반 뱅기인데 일찍간게 다행
우리보다 먼저와 캐리어 줄 미리 세워놓은 여행객들보고 깜놀
뱅기는 아기가 있으니 옆이 빈자리 좌석으로 지정해주셔서 편하게 옴
돌아와 입술도 터지고
피곤이 일주일 넘게 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