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쩝쩝

금남리 차뜰

실버코인 2019. 8. 24. 21:18

아주버님이  집근처 놀러 오셔서
간만에  길성이가서 누룽지 백숙 맛나게  먹고

하우스베이커리 가려다가 멀어서 신랑이 검색해서 발견한 차뜰 고고

꽃뜰이 있고 한옥건물이 인상적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은데
조카님들이 시끄럽게 만듬 ㅜㅜ

 꽃얼음차

신랑이 먹은 아이스모과
아주버님과 형님이드신 차 다기도 참 멋스러웠음

꿀떡

달달 호박설기

차마시고 나오니 어두컴컴
별도 보이고

조용히 차마시고 싶을때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