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이 그렇게 가보고 싶어하던 바나힐에 고고씽... 호텔에서 바나힐 가는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니 가격과 시간을 알려줌 대략 6시간에 왕복3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었음. 입장권도 인당 3만원쯤 하는데... 벳남물가치고는 비싸지 난 가격도 그렇고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코스가 아닌것 같아서 과감히 뺐다가 신랑의 강력한 요구로 가게 된 바나힐... 케이블카 타고 엄청 긴 시간을 올라간다. 난 막 한시간은 올라간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 20~30분 이란다...ㅎㅎ 나 고소공포증 있는 여자라 땀 삐질 흘리며 경치 구경도 못하고 두눈 질끈 감고 올라감.... 중간 기착지에서 트레인 타는것도 있더라는거.. 부모님 태워드릴건 다 태워드리고 싶어서 트레인도 탔지... 트레인은 또 돈을 따로 내야 함. 난 트레..
남의나라여행
2016. 10. 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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